조합형폰트는 dos 운영체제시절에 사용하던 한글폰트체계이고,
완성형폰트는 Windows 운영체제의 한글폰트체계라고 보면 됩니다.
조합형은 훈민정음창제원리와 같은 방식으로 한글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초성 + 중성 + 종성이 합쳐서 (예: ㄱ + ㅏ + ㄴ = 간) 하나의
글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을 깊숙하게 알려면 국문학도 알아야하고,
컴퓨터의 데이터표현방식인 비트,바이트 등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국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기에 이 부분(언어,훈민정음창제관련지식)을 깊이 알지도 못하지만, 이 부분을 다른 분들에게 쉽게 설명도 못해드리겠습니다.
요약하면 조합형폰트는 세종대왕님의 훈민정음창제원리에 맞게 한글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모든 한글을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완성형 폰트는 한글에 대한 표기를 미리 일정영역을 마련해놓고 한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맞나? ….)
즉 가, 각, 간, 갇, 갈, 감.. 이렇게 순서대로 어떤 코드를 부여하는 방식이 완성형이라고 보면 됩니다. (틀려도 할 수 없음..)
이런식으로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1400 여개(?)의 한글에
코드를 부여한 방식입니다.
따라서 이 방식으로 표현이 안되는 한글이 있습니다.
펲, 똠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나라입장에서는 조합형한글을 사용하는게 올바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러(?)는 미국에서 나왔으며 빌 게이츠가 완성형폰트를 사용하게 윈도우 운영체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거때문에 90년대 초중반에 한참 싸웠다고 하는데… 빌게이츠가 이겼나 봅니다..
아뭏든 이렇게 한글코드체계에는 조합형, 완성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형폰트에 어떤 표준이 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 표준에 대해서는 저도 모릅니다. 국어학자와 컴퓨터업계기술자들과 정부관계자및 표준화협회임원(?)이 서로 협의해서 조합형으로 한글을 포함하는 방법에 대한 표준을 만들었을것입니다.
따라서 이 표준에 따라 작성된 조합형 폰트라면 다른 폰트로 쉽게 변환이 될것입니다.
Dos 운영체제의 AutoCAD 시절에 한글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폰트제작회사가 있었는데, 정해준 표준이 아닌 폰트제작사 편하게 표준을 벗어난 폰트를 제작하였고, 당시에는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표준이 아닌 조합형이라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폰트제작사외에는 거의 모르겠죠..
폰트에는 일반적으로 완성형폰트와 조합형폰트가 있습니다.
조합형폰트는 dos 운영체제시절에 사용하던 한글폰트체계이고,
완성형폰트는 Windows 운영체제의 한글폰트체계라고 보면 됩니다.
조합형은 훈민정음창제원리와 같은 방식으로 한글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초성 + 중성 + 종성이 합쳐서 (예: ㄱ + ㅏ + ㄴ = 간) 하나의
글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을 깊숙하게 알려면 국문학도 알아야하고,
컴퓨터의 데이터표현방식인 비트,바이트 등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국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기에 이 부분(언어,훈민정음창제관련지식)을 깊이 알지도 못하지만, 이 부분을 다른 분들에게 쉽게 설명도 못해드리겠습니다.
요약하면 조합형폰트는 세종대왕님의 훈민정음창제원리에 맞게 한글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모든 한글을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완성형 폰트는 한글에 대한 표기를 미리 일정영역을 마련해놓고 한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맞나? ….)
즉 가, 각, 간, 갇, 갈, 감.. 이렇게 순서대로 어떤 코드를 부여하는 방식이 완성형이라고 보면 됩니다. (틀려도 할 수 없음..)
이런식으로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1400 여개(?)의 한글에
코드를 부여한 방식입니다.
따라서 이 방식으로 표현이 안되는 한글이 있습니다.
펲, 똠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나라입장에서는 조합형한글을 사용하는게 올바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러(?)는 미국에서 나왔으며 빌 게이츠가 완성형폰트를 사용하게 윈도우 운영체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거때문에 90년대 초중반에 한참 싸웠다고 하는데… 빌게이츠가 이겼나 봅니다..
아뭏든 이렇게 한글코드체계에는 조합형, 완성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형폰트에 어떤 표준이 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 표준에 대해서는 저도 모릅니다. 국어학자와 컴퓨터업계기술자들과 정부관계자및 표준화협회임원(?)이 서로 협의해서 조합형으로 한글을 포함하는 방법에 대한 표준을 만들었을것입니다.
따라서 이 표준에 따라 작성된 조합형 폰트라면 다른 폰트로 쉽게 변환이 될것입니다.
Dos 운영체제의 AutoCAD 시절에 한글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폰트제작회사가 있었는데, 정해준 표준이 아닌 폰트제작사 편하게 표준을 벗어난 폰트를 제작하였고, 당시에는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표준이 아닌 조합형이라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폰트제작사외에는 거의 모르겠죠..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폰트제작사에 일하지는 않았으니까요..
헉 이렇게 자세하게…넘넘 감사합니다…테크님 복받으실껍니다..감사여^^
^^ 떼꾸..복 많이 받아서 좋겠당… 나 쫌만줘~~
와..테그님 대단스…………..^^학자로 나가도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