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공차 관련 문의드립니다.
첨부이미지와 같이 공차 기입되어있는 경우
데이텀 C의 경우는 공차가 작은 0.05만 봐야하는 건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굳이 2개를 기입할 필요가 없는건지요..
기하공차관련 문외한이라… 답변좀 부탁드리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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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공차이니까요.
공차에 관한 공부를 좀더 하셔야 겠네요.
모두 봐야 합니다.
C를 기준으로 A B 순서로 기준을 잡고 위치도 0.1
또C만 기준일때는 0.05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공차는 0.1이 크게 보여도 더 까다롭습니다.
확인 감사드립니다.
제일 좌측 칸의 표적 모양의 표시는 기하학적 위치에 대한 공차를 정한다는 의미이고요,
그 우측의 위에 있는 지름 표시는, 실제 값이 정한 값의 지름 내에 위치해야 하는 허용 공차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숫자 0.1은 측정되는 치수의 위치가 지름 0.1밀리 원의 안에 위치하도록 오차를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그 우측의 원안에 M이 들어 있는 것은 공차의 재질 상태를 말합니다.
[M : 재료를 최대로 사용하는 양(축은 +의 최대 허용값일 때, 구멍은 -의 최대 허용값일 때 재료가 최대로 들어감)
L : M과 반대. 최소 재료 상태
S : 재료 상태와 무관. 허용 한계 내에서 어떤 값을 가져도 됨.]
그 우측의 C/A/B는 도면 어딘가에 데이텀(기하 공차의 기준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공차의 적용 우선순위 기준은 데이텀 C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 데이텀 A, 데이텀 B 순으로 기준하여 오차 한계 안에 위치하라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C를 기준으로한 한계는 다른 것을 기준으로 한 한계보다 먼저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칸에 있는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다만 C만을 기준으로 하면 직경 0.05 범위 안에 위치하도록 오차를 허용한다는 것이죠.
만일 A, B, C가 칸으로 분리되지 않고 한 칸에 모아서 입력되어 있으면 세가지 기준점 모두 우선 순위가 같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