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을 그릴때 무조건 1:1 로 그리는데..
도곽들을 보면 스케일이 각기 다른데
예를들어 1:100
1:500 이렇게 축척란이랑 그외의 곳에 써져있는데 이건 정확히 무슨뜻인지요..
아직도 햇갈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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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1로 그리면 큰 모델은 자연히 종이사이즈를 넘어서겠지요..
그러면 당연히 도면상에 그만큼 도곽을 일정배수로 크게 그려서 모델을 포용해야 겠지요
그리고 출력할때 그만큼의 배수로 줄여서 출력하면
도곽은 1:1이지만 그안의 모델은 일정배수(축척)대로 줄어들게 되겠지요
먼저 답글쓰신분 말이 맞습니다. 굳이 첨가 하자면 축척은 일종의 설계자와 그도면을 보는 사람간에
의사소통이죠. 과거엔 현장에서 스케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요즘이야 궁금하면 설계자와 통화하거나 파일을 직접보죠. 굳이 궁금하면 플롯축척을 종이사이즈에 맞추어서 미리보기를 한번 해보세요.
캐드는 실제모양을 그리므로 1:1로 그리지만 도면은 종이에 옮겨서 출력을 해야 합니다.
실제크기의 기계나 아파트 땅의 모양등이 종이 한장에 들어 갈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출력을 할때 크기를 줄여야 하죠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에 학교에서 제도를 배울때 종이의 규격사이즈를 암기시킵니다.
도곽의 크기나 글자나 칸의 크기도 도면 표준규격을 외우도록 시키죠
컴퓨터 보급이전에는 차트글씨 쓰는법, 자를대고 글씨를 쓰는법, 글자판등을 사용하여
도면들의 글자 크기를 일정하고 좋은 모양으로 유지토록 가르켰었죠.
표준 축척이 있어서 계산이 어려운 축척을 잘 안쓰도록 되어있읍니다.
종이에서 거리를 잰다음 쉽게 실제치수로 환산이 가능해야 하죠
제도시 도면을 그릴때 스케일자를 이용하여 종이에 축척상태로 그렸지만
컴퓨터 보급이 되고 캐드를 쓰면서 종이에 도면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서
1:1로 그리게 되므로 반대로 종이의 그려질 도곽을 확대하여 키우는 것이죠
즉 도곽에 쓰여진 축척이 1:100 이라면 도곽은 용지크기의 100배로 확대한 것입니다.
좀더 정확한 표시를 하려면 도곽에 용지의 규격을 적어야 합니다. A3, A4, B4 등으로
저의 경우에는 도곽을 블록으로 만들어 사용하기에 블록의 도곽을 종이크기에 맞추어 만들고
확대율을 확인하여 축척을 적어주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