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블록을 다른 파일에서 복사 해 올 때,
지금 열어 놓은 파일에도 동일한 명칭의 블록이 있으면
복사해 온 블록으로 붙여넣기가 안되고,
자꾸 현재 파일에 명명된 블록이 붙여넣기가 됩니다.
현재 파일에서 해당 블록을 지워버리고
수정한 다른 파일에서 복사한 파일을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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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상무님…
저는 주로 REN- 왼쪽 블럭에서 – 이름바꾸기로 바꾸고 불러옵니다…
…볼록
볼록 님..
고맙습니다.
일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사사해 주신 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만 잊어버리고 또 다시 같은 내용의 질문을 던졌군요.
ren..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언제 내가 알고 있었냐는 듯이 까마득히 잊어버리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넵… 상무님은 기억력 좋은 편이십니다…
저는 오늘 아침 핸드폰왼손에 쥐고는 오른손으로 핸드폰 한참 찾았습니다….
저번주에는 측량가서 광파기 깔고앉아 담배피우다 광파기 안들고 올라왔다고
신입 산아래 차에 보냈는데 제가깔고 있었구요….
뭐 뇌에 뉴런이 파업을 하는지 ..어떤 날은 식당에서 배식받아 자리잡아놓고
국그릇 가져와야지하며 다시 앞으로가면 “”내가 왜왔지???”” 한참생각하다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않으면 앗 국가져와야지 …. 이런….
마누라 좋아할일만 남은거 아닌지 …. 한번씩 마누라님께서 고요한새벽에 거실에서 홀로
홈쇼핑 보험방송 보시는걸? 보면 …. 깜짝..놀랍니다…
말 나온 김에..
건망증과 치매와의 차이에 대해..
자동차 키를 손에 들고 “어? 자동차 키 어디에 뒀지?” 하고 찾으면 건망증..
자동차 키를 손에 들고 “이거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하면 치매..
외출복 차려 입고 현관에서 신발을 신다가,
“어? 내가 어디 가려는 중이지?” 하면 건망증.
“지금 내가 들어 온거야~ 나가려는 거야?” 하면 치매..
ㅎㅎ 걍 웃자고 쓴 글인 줄 벌써 아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