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솔리드에지와 인벤터를 놓고 고민중이거든요.
거의 인벤터쪽으로 굳어진거 같긴한데, 솔리드에지 데모보고 마음이 많이 흔들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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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어보고 싶은거 적습니다.
1. 에지에서는 표면에 데칼을 입히거나 재질을 입히거나 해도 속도의 저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게 인벤터나 기타 프로그램과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딴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기능들을 끌어다 쓰기 땜에 그렇다고 하던데 그래픽 카드가 좋아서 티가 안 난건지 정말 그런건지 알고 싶습니다.
2. 에지에서는 간이 구동을 할 경우 간섭이 일어나면 상대방 부품을 밀어내면서 실제 물체처럼 움직이던데 이런건 FEA 프로그램들에서나 볼수 있었던 기능인거 같은데 에지가 그걸 도입한 건지, 무슨 특별한 것이 있는지, 인벤터는 왜 안되는건지?
3. 에지 차기버전에서 아세이까지 검토가능한 해석프로그램이 도입된다고 하는데 인벤터는 그런 계획이 없는지?
4. 인벤터 소개할때는 배우기 쉽단것과 기존데이타 활용도만을 줄기차게 설명하고, 에지 소개할때는 속도와 기능을 죽어라 설명하던데 서로 무슨 단점을 숨기고 있는것이지?
5. 아세이 구동할때 같은 시스템에서 어느정도의 속도차이가 나는 것이지?
6. 3차원 기능과 도면 기능은 에지가 나은것 같은데 엔진의 문제인지 노하우의 차이인지?
7. 미국이나 유럽에선 인벤터가 강세고 에지는 거의 팔리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인지? 이에 반해 인벤터가 잘 팔리는 이유가 있는지?
질문이 무례하게 들리실수 있겠지만 인벤터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장단점을 인지하고 사용하고 싶습니다. 답변 가능하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벤터 10 데모를 한번 써보세요~~~ 2,3,4 는 혼자 판단이 가능하실듯 하고, 특히 10의 디자인엑셀레이터는 혁명이라 말할정도로 조아요 ㅋㅋ 써본결과
그리고 에지가 가벼운건 확실하지만 에지에서 데모로 보여주는 기어 1000개씩 패턴하기 등등은 사실 설계에서 쓰지 않지 않나요?
BMT를 하려면 실제 업체의 데이타로 해서 비교해 보세요. 그래야 진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잘모르겠네요…그런데. 단품에 데칼 입히는 거도 않일거고 어세이면
어지간한 성능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 할 건데 데칼로 인해 속도
저하를 어느 정도 갖어올 수 있는지요.
또한 역으로 인벤터10에서는 렌더링이 됩니다,,,^^;
2. 인벤터10에서 접촉분석 옵션을 키면 밀어내는 것 말고 더한 것도 가능합니다.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유도를 갖는 형식이죠…인벤터는 안된다고 하던가요?
3. 글쎄요…계획은 모르겠지만 어쩔수 없이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갈 방향이거든요…
4. 초기에는 인벤터의 기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엣지에 비해서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얘기가 다릅니다. 10버전 써보셨나요?
특히 10버전에서 제공하는 Vault4는 개인적으로 혁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R2시절 인벤터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
이었습니다. 또한 엣지에서는 면 모서리에 탄젠시하게 물리는
원의 0두께를 허용하지 않는 문제도 영향을 줬구요.
지금 인벤터의 모습을 보면 버전이 출시 될때 마다 획기적인 향상이
있습니다.
5. 서로 비교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6. 역시 개발자가 않이다 보니 모르겠네요.
7.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인벤터 10에서 설계자의 한사람으로 우수하게 평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Vault4와 BOM 부분입니다.
Vault는 말할것도 없고 BOM에 가상부품 및 분리불가부품등의
특성 부여로…그동안 개인적인 숙원이었던 엔지니어BOM 생산BOM의
관리가 가능해 졌습니다. 저도 아직 10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공부중인데….흐믓합니다….또한 앞으로 레이아웃설계 부분에
큰 기능 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엣지를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않입니다. 개인적으로 엣지나 프로이에 손을
떼고 인벤터를 몇년간 사용하다보니 이젠 인벤터의 손을 들어 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누구나 마찬가지 않일까요…^^
그러니 절대로 공평하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하하하…
중요한 부분 한가지!…절대 데모나 영업사원의 말에 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리젠테에션이나 영업사원의 능력에 따라 판단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 맨날 그거만 하면서 연습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쓰기 쉽다는 것은 성능이나 기능보다 중요한 사항입니다.
벤츠에 케딜락이 앞에 있어도 운전 못하면 말짱 헛것입니다.
울 아들이 성인용 스텐젓가락으로 식사할 때 식탁주변이 난리가 아니더군요…아들 눈높이에 맞게 키 작은 어린이용 젓가락 사줬습니다…파워레인져 젓가락…ㅋㅋ 좋아라 합니다…물론 안흘리고 젓가락질도 잘합니다….어린이용 젓가락은 성능이 딸리나요?….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최적화 했을 뿐입니다…
아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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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 솔리드에지와 인벤터를 놓고 고민중이거든요.
거의 인벤터쪽으로 굳어진거 같긴한데, 솔리드에지 데모보고 마음이 많이 흔들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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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어보고 싶은거 적습니다.
1. 에지에서는 표면에 데칼을 입히거나 재질을 입히거나 해도 속도의 저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게 인벤터나 기타 프로그램과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딴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기능들을 끌어다 쓰기 땜에 그렇다고 하던데 그래픽 카드가 좋아서 티가 안 난건지 정말 그런건지 알고 싶습니다.
2. 에지에서는 간이 구동을 할 경우 간섭이 일어나면 상대방 부품을 밀어내면서 실제 물체처럼 움직이던데 이런건 FEA 프로그램들에서나 볼수 있었던 기능인거 같은데 에지가 그걸 도입한 건지, 무슨 특별한 것이 있는지, 인벤터는 왜 안되는건지?
3. 에지 차기버전에서 아세이까지 검토가능한 해석프로그램이 도입된다고 하는데 인벤터는 그런 계획이 없는지?
4. 인벤터 소개할때는 배우기 쉽단것과 기존데이타 활용도만을 줄기차게 설명하고, 에지 소개할때는 속도와 기능을 죽어라 설명하던데 서로 무슨 단점을 숨기고 있는것이지?
5. 아세이 구동할때 같은 시스템에서 어느정도의 속도차이가 나는 것이지?
6. 3차원 기능과 도면 기능은 에지가 나은것 같은데 엔진의 문제인지 노하우의 차이인지?
7. 미국이나 유럽에선 인벤터가 강세고 에지는 거의 팔리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인지? 이에 반해 인벤터가 잘 팔리는 이유가 있는지?
질문이 무례하게 들리실수 있겠지만 인벤터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장단점을 인지하고 사용하고 싶습니다. 답변 가능하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린이용 적가락은 성능이 딸리나요?….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최적화 했을 뿐입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dsjfklsdfj
제가 본건 데모가 아니고 실제 업체들에서 에지로 모델링을 한 자료들이었거든요. 근데 단품들도 거의 단순화하지 않고 그대로 모델링했는데 부드럽게 돌아가더라구요. 부품갯수도 몇천개됐었구요.
인벤터는 Brokk사꺼 붐만 갖고 보여줬고, 에지는 실제 제품전체 아세이를 보여주더군요. 특장차, 반도체장비, 산업용장비등….
오토캐드를 사용하고 있기땜에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치면 가격 비교상 2배이상 차이가 나긴하는데…
인벤터나 MDT등에 있는 라이브러리 기능들만 에지가 수용할 수 있다면 사실 에지쪽에 많이 관심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라이브러리란게 그동안 오토데스크사가 쌓아놓은 기반이나 마찬가지이니 쉽게 에지쪽에서 따라잡긴 힘들겠죠?
아 인벤터 소개할때 절대 프로그램간에 BMT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실제 그럴일이 얼마나 되겠냐고 하면서. 근데 저흰 아세이 전체를 핸들링해야 할 경우가 많거든요.
인벤터 엣지 다 사용해서 직접 설계해 보았는데요 전 인벤터가 휠씬 편합니다. 깍두기 그려서 조립하기엔 인벤이 짱임 인벤에서 클릭한번해서 조립할 꺼 엣지에서 보통 2번씩해야 조립되거든요 특히 FA장비설계엔 인벤짱임
맞아요~~ 역시 인벤터사랑 창시자다운 멋진 말씀입니다^^ 조금 보충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사 (decal) 나 거칠기 (texture)는 속도 저하를 크게 일으키지 않습니다. 윈도우의 기능을 끌어다 쓰는게 아니라 OpenGL의 texture mapping 기능을 사용하는 겁니다.
따라서 OpenGL 을 잘 지원하는 Quadro FX 계열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면 속도 저하는 거의 못 느낄 겁니다.
그렇지만 한 조립품에 texture로 입힌 fastener가 2000개가 있다면 속도 저하를 줄 수 있겠죠. 그럴 경우 옵션 하나로 해결됩니다.
도구 (Tools) > 응용프로그램 옵션 (Application Options) > 색상 (Colors) 탭 > 반사 및 거칠기 표시 (Show Reflections and Textures) 옵션
의 체크를 해제하면 됩니다.
2. 인벤터 8에 나온 기능입니다. Tip&tech 120번글 — 접촉 탐지 해석기 (contact detection solver) 를 보세요.
http://inventor.gocad.co.kr/main.php?part=info&code=tiptech&mode=&load=view&id=138&start=42
4와 6. 인벤터와 솔리드에지 둘 다 사용해 본 사람들의 의견을 빌리자면 이렇습니다.
인벤터가 솔리드에지보다 나은 점: UI (user interface), sketching, assembly, drawing (특히, UI 와 스케칭이 가장 비교되는 점이라고 많이들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인벤터 10부터는 설계 가속기 (Design Accelerator), Global BOM, Vault 4 (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등…
솔리드에지가 인벤터보다 나은 점: 서피스 모델링, 판금 (Sheet Metal)
7. 솔리드에지가 거의 팔리지 않는다고 말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인벤터와 솔리드웍스 때문에 밀려났다고 말했었죠.
솔직히 서로 장단점을 따지고 기능을 비교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각 회사마다 설계하는게 다르고 중요시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죠.
단순히 다른 사람하는 걸 보고 듣지 말고, 솔리드에지 트라이얼 버젼으로 직접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어린이용 적가락은 성능이 딸리나요?….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최적화 했을 뿐입니다…" 어록으로 남겨야 하나….(..*)
송진규님 어록으로 남기죠..ㅋ
ㅇ너라ㅣㄴㅇ러 ㅋㅋ 내용은 대략 이런 내용이군요..
ㅡㅡ;
"쓰기 쉽다는 것은 성능이나 기능보다 중요한 사항입니다" <<- 한표 던집니다 ^^
저흰 대기업(L사)에 떠밀려 다들 프로이한다 부산합니다. 그래서 전 쩜 따 당하는 기분~~~
그럼 인벤터는 어린이용 젓가락이란 건가요?
헉~~ 진규님의 심오한 메세지가 희연사랑님께는 잘못 전달된 것 같네요.
음…그게 않이구요….젓가락이 문제가 아니고 어디에 쓰는냐,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성능에 큰 차이가 생긴다는 야그거든요…인벤터는 인벤터가 자고 있는 기능을 충분히 쓰게하기 위하여 사용상의 편리성 및 접근성에
많은 부분을 염두에 두었다는 생각이 들고 이점이 쓰기 쉽다는 강점으로 나오며 실제로 쓰기가 쉽고 쉽다보니 실무 적용도 빠르고, 적용중 오류도 줄고 하는 것 않일까요?
어린이용 젓가락이라고 해서 결코 싸거나 대충 만들진 않거든요. 사용대상을 염두해서 파워레인져 그림도 넣고 잡기 쉽게 손잡이는 둥글고 이쁘게 많들며 같은 젓가락이라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어린이가 사용하기 편하고
또 끝은 오톨도톨해야 음식을 잘 안떨어 트리겠죠….인벤터는 이런 부분을 신경 쓴 툴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욤
어른용 스텐젓가락 깔아놓구 마구 집어 얼마! 합니다…..어린이용 젓가락은 케이스에 넣어서 팔더군요..가격 두배…ㅜㅜ…어린이용 젓가락 무시하면 젓가락 설계하는 사람한테 욕먹습니다…..ㅎㅎㅎㅎ
아이들 젓가락 살때 숫가락도 같이 샀거든요…어른 숫가락이나 어린이 숫가락이나 그냥 같은 숫가락입니다. 그런데 어른 숫가락으로 식사하려면 대충푸고 먹다가 반은 흘립니다. 이넘으로 딱입에 맞게 푸기가 힘들잖아요..
어린이용 숫가락은 한숫가락 퍼서 한입 먹기 딱 좋게 만들었잖아요….어린이가 어른 숫가락과 어린이 숫가락 두가지로 식사를 할때 어떤 것이 밥도 안흘리고 낭비도 안하면서 식사를 맛있고 빠르게 할까요…
어린이용이나 어른용이나 숫가락은 숫가락이고 젓가락은 젓가락입니다. 희연사랑님이 5세 어린이라면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어요. 많이 퍼 먹을수 있다고 강조하는 어른용입니까? 쓰기 쉬워 성능 팍팍 나오는 어린이용 입니까?
그대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나 오타쟁이 인가봐~~~젓가락을 젖가락, 숟가락을 숫가락이라고 써놨네…ㅜㅜ
'왼손잡이가 쓰는 마우스와 오른손잡이가 쓰는 마우스는 다르다' 라고 하면 어록에 안 남겠내요. ㅋㅋ 좋은 말씀들 감사.
현재 10 버전에서는 조립품 상태에서 조립된 부품에 대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은,
1. 전장혁님 답변에 두 표.
2. contact set 있죠, 그리고 매개변수를 이용한 연동 구속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기능은 다른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예기들을 많이 합니다.
3. 인벤터에 들어있는 해석 프로그램은 ANSYS 사의 Designspace 입니다. 현재 10버전에서는 조립품 상태에서 부품을 해석할 수 있고 예기하신 기능은 위분들 말씀처럼 개발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 첨부 파일과 같이 조립품을 파생해서 단품처럼 해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많은 해석 모델의 경우 2D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D 형상에 대한 프로파일을 모델링하여 Z 축 방향으로 두께가 1로 가정한 후 해석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데이타 결과를 얻을 수 있 습니다.) 세부적인 모델링 데이타를 모두 표현하여 해석 결과를 구하는것은 계산상의 많은 오류(계산 공차 포함)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모델링을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하여 필요한 최소 구속조건, 하중으로 해석결과를 수행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립품이나 부품 전체를 해석하는 것보다는 부품에서 해석이 필요한 특정 부분만 잘라내어 이 요소에 대한 해석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4. 서로간의 단점이 아니라 타 제품보다 이 기능이 좋다는걸 두각시키는거겠죠. 이 기능에 대한 예기는 오래전 예기입니다. 일례로 디자인 가속기는 예전에 에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3rd party 제품이였지만 오토데스크에서 인수해서 이제 에지에서는 이 기능 사용 못합니다.
5. 위 내용하고 비슷한데 각각의 조립품 성능 테스트하는 환경이 틀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열로 조립품 성능을 테스트한다고 할 때 인벤터 패턴 속도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조립품에서 어느게 배열 빠르게 많이 만들수 있는지로 하면 예기가 틀려집니다.
6. 이것도 지금 버전의 예기는 아닌듯 합니다. 올해는 2005년 입니다. 2001년이 아닙니다.
7. 개인적인 견해로는 벤더사의 비젼때문이 아닐까 하내요.
무엇보다 설계 소프트웨어가 좋다고 좋은 제품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예전에 제도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면 그 방식이 좋은것이고 그것은 그 툴에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소프트웨어를 잘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비교시 3D 기능으로 판단하는 것 보다는 도면 관리를 고려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캐드라도 보편성? 및 정보공유가 원활하지 못하면 그 캐드는 시장에서 실패합니다. 우리들은 과거유명했지만(잘나갔지만) 현재는 거의 존재를 상실한 여러캐드 들을 알고 있잖읍니까. 그런면에서 봐서 인벤터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읍니다. 비록늦게 시작하긴 했지만 젊은만큼 현대적인 GUI 구성 , 기능 외 발전속도가 빠르며 무엇보다 타 캐드와 비교가 되지않는 활성화된 정보공유 (인벤터사랑) 가 있잖읍니까.
오~~~~~다희사랑님 "활성화된 정보공유 인벤터사랑" 몰표…..멋쟁이~~~~^^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