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 사촌형이(나이는 동갑)이
24인데 전공은 요리과를 나왔습니다.
전 컴퓨터전공이며 전산 소프트웨어공학 쪽입니다.
저에게 CAD가 전망이 어떤가 질문을 해왔는데요
나름대로 알아 봤습니다만.
AUTOCAD는 CAD류의 소프트웨어중 걔중에 저렴해서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들어보니 인력도 많이 남아 도는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할때 건축이나 기계둘중 하나 선택후 전공 과목도
많이 공부해야 될거 같은데 맞는지요?
그리고 AUTOCAD를 배운다 쳤을때 AUTOCAD는 도구일뿐
전공 지식이 밑바탕이 되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제생각이 맞는지요?
그리고 CATIA나 PRO pro engineer쪽이 더 희소성면이나
인력 가치적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는것 같은데
아에 이쪽으로 공부하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알기로 catia는 이번 우리나라 fx사업에 참여했던
rafale로 유명한 프랑스의 dassault사에서 ibm과 합작해 많든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catia가 보잉, 크라이슬러, bmw, 포드, 혼다, 벤츠, 와같은 국외
굵직한 기업들에서 사용하며
국내에서도 기아자동차,현대 자동차, 대우자동차, 삼성자동차등에서도
사용되는걸로 압니다.
근데 지금 나이 24이고 몇달뒤 25이 되는 사촌형이 지금부터해서
저걸 이룰 수 있나가 문제인데요.
나이가 차면 취직도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조언을 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굴지에 cad/cam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은요
꼭 좀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cad쪽에서 인력을 많이 뽑는지 궁금합니다.
건축쪽은 제가 생각할때 남아 돌것 같은데.
건축보다 기계쪽이 더 많이 뽑을까요?
제생각엔 기계쪽이 더많지 않을까 하는데…
그리고 기계쪽이면 기본적인 기계공학쪽의 지식도 있어야하는데.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서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제가 컴퓨터를 공부함에 있어도 아직 배운게 많지도 않고 공부한게
그렇게 많지도 않지만.
그래도 아직 배울게 산더미 처럼 남아 있는걸 보았을때
이분야도 마찬가지라 생각되는데
좋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건축직에서 shop기사인데영….건축쪽이건 기계쪽이건 전무지식이 없으면 당연히 안되겠죠… 물론 cad자체로만도 가능은하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것이 더 많다구 보이는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