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본인 소개를 하면 왕년에 조금 활동한 회원으로 지구 반대편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구 원래편에 다시 돌아 가고 싶은데~ 살다보니 ㅎㅎ 그냥 아프리카? 살고 있습니다.
지구 원래편에 다시 돌아 가고 싶은데~ 살다보니 ㅎㅎ 그냥 아프리카? 살고 있습니다.
실제 일을 하면서 설계 모델링나 도면 보다는 견적서랑 기술 미팅 프로젝트 관리 등이 주 업무네요.
제가 능력이 좋아서 회사를 새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
어째든 창업 멤버로 여기 미국에서 설계를 인벤터로 하며, 살고 있는 경우네요.
인벤터~ 독학을 조금해 시작하여, 학창 시절 카티아를 죽자살자 하던 기분으로 접해서
나름 깍뚜기를 그리고, 조립을 하고 도면을 뽑는 기본에 충실한 인벤사랑 멤버입니다.
응용력과 창의력을 구비해 고 난위도 설계는 하도 못하고,
브라켓에 구멍 맞추어 먹기도 힘드네요. ㅋ 회원님들은 어떤지요?
다년간 인벤터 하시면서 실력이랑 짬밥이랑 고루 늘어 가는지요?
프로이다~ 솔리드웍스~카티아~유지 엣지 등 뭐라도 하나 떡 주무르 듯 잘하면 장땡이 아닐까요?
뭐 어느정도 올라가면 물건이든 사람이든 제품이든 조금의 차이가 큰 대가를 바라 더군요.
에이! 지금 있는 기술 잘 챙기기도 힘들구만~ 자만도 아닌 정체에 빠진 일인이네요. ㅎㅎ
고급의 유저님들은 한 말씀 부탁을 드립니다.
기계와 제품을 위한 설계인지? 먹고 살기 위한 툴 인지요? 다른것도 좋은지요?
중급/고급이라면 속도인가요? 고급기능 사용? 자료 활용 및 정확도?
나름 인번터 로 한가닥 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실력에 대한 고찰을 해보며, 의견 좀 부탁드려요.
‘더 좋은 인벤터 사용법이 있을까요?’ 에 대한~
아 두서 없이 글을 남발해서 이해구합니다. 꾸뻑
고급을 향한 중급자의 마음이라고 보셔도~ ㅎㅎ
여하튼 혹시라도 초급자든 중급자든 지구 반대편에 기계설계 하실 분 연락 부탁 드려요.
여기는 분야는 기계자동화이며, 단순한 기계가 주를 이룹니다. ㅎㅎ
저를 아시는 회원님들은 적극 소개및 추천을 바라구요. 염치 없지만요.
이 기회를 이용해 인사 드립니다. 꾸뻑~
저의 메일 주소는 jheum@acetechamerica.com 입니다.
메일을 이용해서 약간의 자기 소개와 희망하시는 부분에 대한 궁금한 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인벤터 사랑 화이팅이구요.
들어오신줄 알았는데, 그 곳에서 정착하셨군요. 하시는일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네 님도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