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시작할려구 하니 두려움이 앞서네요..
제 주위에 캐드를 하는사람이 있는데 넘 힘들다고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눈데..
주위에서 그런말을 들으니 자신이 없어지기두 하구 그러네여..
참..
물어볼것이있눈데..
자격증만으로 캐드를 할수없다구그러던데…
전 자격증만있음 취업이 다 가능한줄 알았는데..
정규과정을 받아야 한다구 그러던데..
그런건가여?
캐드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꺼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한번쯤 해볼만한것 같
은데 ..
캐드전문님들께 !!
처음 캐드를 배울때 마음가짐이 어땠나여? 저처럼 두렵기두 하구 그랬나여?
배우고 난 지금은 어때여..한번쯤 해볼만한 도전이라고 생각이 드나여?
궁금합니다.
처음 발딧는 저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셨음 합니다.
캐드를 배우기위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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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이거든요.
그니깐, 캐드는 설계를 하기 위한 도구죠.
예전 같으면, 드럽터와 0.3m샤프, 0.5m샤프..그런 것 말이죠.
캐드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실상 캐드라는 소프트웨어에 익숙해지는 것은
아~~~~주 작은 일이예요.
캐드의 의미에서 실상 10%쯤 차지할까요?(너무 많이 줬나?^^;)
그러니까, 설계력을 갖지 않고, 캐드만 한다는 건…불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아무 의미 없는 일이라는 거죠.
캐드가 할수록 어려운 건…설계라는 산을 못보고, 캐드라는 나무만 보고
시작하는 거라 그런 건 아닐까요?
캐드를 제대로 사용하시겠다고 시작하시는 분들께
제가 꼭 해드리고 싶은 말…
1. KS규격을 공부하세요.
2. 제도에 관한 책을 구입하셔서 공부하세요.
3. 투상공부를 하세요.
입니당.
헉…리플이 넘 길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