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D 작업 중 항상 애를 먹는 대목인데..
두 객체의 다른 부분은 사각형을 연신 다시 그려가며 어찌 어찌 홈을 팠는데..
보시다시피 우측 위/아래 부분에 홈을 내야 하는데,
아무리 해도 누르기/당기기 가 먹히질 않습니다.
도대체 사각형을 몇 번을 더 지우고 그려야 되는건지 원~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왜? 어떤 때는 되는데, 안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 것인지요?
스티로폴에 홈 파다가 하루가 다 가는군요.
실물이라면 쥐톱으로 두 번만 슬슬 왕복하면 될 것을.. ㅠ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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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간단한건데… 제 캐드는 autocad2008이라 안되는 군요..다음부터는 하위버전으로 변환해서
올려주세요
아~ 2007 버전으로 수정해 다시 올렸습니다.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그 이유는 선들이 동일한 평면 상에 위치하고 있지 않다는 데에 있었습니다.
온전히 동일한 평면 상에 위치하도록(그렇게 인식하도록) 보조선들을 긋는 것이 관건이군요.
하나 긋고, 누르기/당기기 를 해 보고, 되면 계속 진행하고,
인식하지 못하면 지금 그린 선을 지우고 다른 방법으로 다시 그리고..
그런 식으로 했더니 끝까지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군요.
이상 없겠지~ 하고 열심히 최종 선까지 그려 놓고는 누르기/당기기 했을 때 안되는 황당한 경우를
만나는 것 보다는..
제가 하는 방법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좀더 쉽게 할수 있을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일단은 평면상에서 원하는 형상을 그리고 면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높이 값을 주고 3d 회전을 시켜 세웁니다.
그리고 각각의 부품을 조합해서 결합 합니다.
오~ 믿음 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3D의 지존 쯤으로 모심이 어떠할 듯..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