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이 여러 사무실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여러 폰트들이 뭍어서 (설정되어서)
들어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SHX 폰트는 약 150메가 정도 TTF 폰트는 385메가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정도 폰트면 같은 계열의 작업을 하는
사람들 끼리 교환되는 도면에서는 글자가 깨지지 않아야 하는데 가끔 깨지는
글자가 생깁니다. 어떤 경우는 처음에는 제대로 글자가 보이다가 얼마 지난
후에 다시 그 도면을 열면 글자가 깨져 나옵니다. 이거 진짜루 미칩니다.
텍스트 에디터에서 글자를 볼수 있는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마저도
않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이유는 무엇인가요?
조합형 글씨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폰트를 지원하다보니 회사에서 조금씩 바꾼 폰트같은 경우는 한두글자씩 ??표시로 나오는경우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