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요
필요에 의해 어떤색을 freeze 시킬때 bylayer 된 것은 제외시켜
화면에 남아있게 하려는 것인지요?
건축에서 의자나 문짝, 주방세트 등 묶은 그림을 explode 시키서 보면
bylayer로 되어 있는데요….왜 이렇게 하는지요?
참고..권현실씨의 답——–
bylayer란 쉽게 물체를 layer의 값을 따라가라는 뜻입니다.
만약 layer 색상을 red라고 설정했다고 가정하고 그림을
그리고 red로 나오죠 그런데 그 물체를 선택하여 색상을
바꾸게 되면 다음부터는 그 물체는 red로 나타나지 안게되죠
자신의 값이 우선이기 때문이죠.
그렇게되면 layer의 설정을 바꾸더라도 물체는 전혀 변화가 없게
됩니다. 그럴때 물체를 전부 선택한 후 색상을 특정색을 주는것이
아니라 layer값을 따라가게 bylayer라고 지정하면 알아서
바뀌게 되는 것이죠.
plot를 할때 색상별로 펜두께를 지정하지요. 그럴때 물체 하나하나에
이미 색이 있을때 가능할 것이구요. 그렇다고 물체를 그릴때 하나하나에
일일이 색상을 명명하지는 못하죠. 그래서 비슷한 요소들 끼리 묶어서
구분을 하죠. 문, 창문, 벽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layer를 쓰는 것이구요
그럼 그 layer에 그려지는 요소는 layer 색상을 쓰게 되구요.
그래서 물체들이 bylayer라는 값을 모두 갖는 것이죠,
list로 물체를 선택해 보시면 전부 bylayer로 나오죠. 일부 물체를
선택하여 change 명령과 같은 것으로 color를 지정해 보세요. 그 다음
list로 물체를 선택해 보면되면 그 물체는 특정값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이젠 color 값이 그대로 표기 되죠.
그리고 블럭을 만들경우에는 좀 달라요. 블럭은 블럭을 만든 layer의 값을 가져가기
때문에 byblock이라고 명시되요. 만약에 이 블럭을 다른 layer에서
insert 시켜도 블럭 만들때의 상태로 삽입이 됩니다. 이것을 explode
시키게 되면 원래의 값은 사라지기 때문에 현재의 layer에 속하니까
현 layer에 속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