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캐드로 설계를 한지 어언1년~~~!!
위에 꼰대들 머리가 벗겨지고 하얗게 돼는 이유를 이제야 감 잡아간다.
그런데, 무슨넘의 회사가 설계를 하면 캐드하고 기타 노말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쓰면 돼지.. 델파이가어쨋느니..C언어가 어쨋느니..엑셀(훔
이건 기본적으로 다다룰줄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고차원으로 넘어가니
까..헤매고 있음…다시 돈내고 학원다니고 있는중)..뭐 그런걸 사용하고
프로그램을 짜느니 마느니…하고…아우~~~!!
그럴바에야…컴터공학과 나온얘들 쓰지 왜 나를 입사시켜서..곤혹을 치르게
만드느냐 이말씀입니다..
우리회사가 설계하는 회사맞나 몰라요~~~!!
혹시, 설계를 가장한 어설픈 프로그램 회사인지도~~!! ㅋㅋㅋㅋ
ㅡㅡ; 그쵸… 설계사무실갔눈데 별걸 다하든데여 멀.. OOps!!
아 ,, 설계자의 끝은 멀고도 험하다… 아직도 앞길이 캄캄합니당.
이세상에서 젤 어려운일이 이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당..
아직 흰머리두 안나구.. 피부두 조은.. 뽀송뽀송한.. 소년이디만*^^*
…………..-_-…………….
아주아주ㅏ..잘하시는분한테 가서 3년 따라다니면서 배우구 싶슴다.ㅡㅡ;
혼자하기 넘 힘드네여 울고도 싶구..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수없지만 -_-♬
제가 첨 입사했을떼, 제 사수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엔지니어는 무지 힘든 직업이다.
무지 꼼꼼해야하고, 자신을 버려야 한다고… …
전 엔지니어링 DWG. SHOP DWG을 모두 작업하는 사람입니다.
두가지 모두 같은 도면작업이지만, 성격은 많이 다르져.
엔지니어링 DWG은 보여주기 위한도면(?)
SHOP DWG은 만들기위한도면(?)
이론과 현실 사이에 무지기 큰 차이가있죠.
설계란 무지기 힘든일임이 틀림없습니다.
님들 모두 수고하십시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