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고캐드에서 많은 도움 받고있는 auto cad 유저중 한사람입니당~^^ 다들 좋은 하루 되고계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도면 작업을 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질문하나 던집니당..
여기에는 건축도면부터해서 기계,인테리어등등 아주 다방면의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저는 인테리어쪽일을 하고 있는데요..
자격증때문에 건축쪽으로 공부를했거든요..
그래서 인테리어 도면을 그리면서 느낀게 건축과 인테리어 그 중간에 있다고 여겨지더라구요..하지만 또하나 느낀것은 인테리어 도면이라지만
건축도면그리기위해 알아야할것들을 알아야만 그려낼 수 있는 도면도
많다라는것입니다. 제가 새삼스런 말을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질문 드리는겁니다.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알면 제가
생각하는게 새삼스러운건지 아닌지 감을 잡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귀찮으시더라도 간단한 한줄정도의 생각이라도 좋습니다.
인테리어도면과 건축도면의차이…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생각 의견이라도 좋구요 개념적인것 실질적인것
다 좋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런 질문을 하게된 원인(?)이요..
인테리어도면 작업을 하다보면 왜 건축사무소에서 도면을 받아서
인테리어 도면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지않습니까?
그때 말이죠…중심선을…건축도면에서는 벽체의 중심에 있잖아요..
그로인해 치수들이 표현이 되구요..
근데 인테리어 도면에서는 사실상 벽체와 벽체의 중심간의 거리는
필요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내벽과 내벽 사이의 거리가 필요한거지..
그런식으로 어떤 인테리어 자재의 물량산출이며 실지로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면적,길이등을 알 수 있게 표현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이건 제가 도면작업을 하면서 하게된 생각이다보니 맞다고는 여겨지면서도
어떤 확신은 서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분들의 생각이 저한테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인테리어나 건축도면을 기초로하는 다른 작업들은 중심선 치수가 필요로 하지 않을때도 있지만..벽이차지 하고 있는 거리나 면적을 빼고 치수를 기입한다면 치수선이 복잡해지기만 했지 별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요…
답글 감사드리구요 저 위에 글에는 빠졌는데요 벽두께의 경우도 따로 표현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건축은 바닥에다가 중심선을 기준으로 중심을 잡고 벽체를 세우고, 인테리어는 이미 세워진 벽체 안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다른 것이 겠지요.. 음.. 한줄 설명으로는 설명이 너~무 길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