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답해 주신대로 벽체의 구조부분만 따로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건축 벽체로 그리라고 말씀하셨읍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 몇가지의 의문이 생기는 군요.(역시 초보라서 그렇겠지요)
revit은 adt와 다르게 레이어의 개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각각의 오브젝트(맞는지는 모르겟으나 벽체를 구성하고 있는 하나하나의 구성재들 단열재,석고보드등)
에 선의 두께를 줄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렇다면…
구조체 벽체를 (주로 콘크리트 벽체 겠죠) 그리고 나머지 마감재를 건축벽체로 그린다면 구조체와 건축벽체의 선의 굵기를 조절할 수 없지 않나요?
래빗은 벽체의 외곽선, 안에잇는 구성재로만 구별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제가 초보자고 혼자 공부한 내용이라서….
잘못된 개념을 알고 있다면…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실무에서는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는지요.
bluetreesLv.0
벽체에 관한 질문 3 (선두께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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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테크님 답변 감사합니다.
테크님 말씀대로 장점이라고 볼수도 있군요.
레이어가 없는 것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어는 일반 autocad 에서 성격이 비슷한 요소를 구분해 준다고 보면 되는데,
실제 작업된 도면 보시면 레이어 구분 제대로 된 도면 절대 없습니다.
레이어 개념 없이 0 에 몰아서 된 도면, 레이어는 있지만 중심선,center, cen 과 같이 이름 통일 안된 경우, 벽을 위한 레이어에 벽이 아닌 글씨가 있는 경우 등등..
위와 같은 경우라면 레이어 사용안하는게 낫습니다.
제대로 된 경우라면 모델링과 동시에 레이어 또는 다른 개념으로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벽을 모델링하면 벽(wall)을 담당하는 레이어 또는 레이어가 없는 경우 유사한 개념으로 자동 구분되어야합니다.
Revit 의 경우 레이어는 없지만 카테고리와 하위카테고리의 객체스타일로 잘 구분되어 있습니다.
레이어가 없다는 것은 autocad, adt를 사용하신 분에게 혼동이 되고 이해가 안될수 있지만, Revit 의 경우는오히려 장점입니다. 레이어는 없어도 다른 방식으로 구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