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튼입니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왔군요. 다들 건강하시지요? 여전히 바쁘십니까? 계절도 계절이고 분위기 쇄신도 할 겸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어서요..^-^
음…
여러분은, Revit을 무엇으로 생각하십니까?
레고 블럭 쌓는 만화같은 툴? 낮은 포복으로 그려진 도면이 지루해 건물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올려보는 도구? 아니면 대낮엔 우리 회사 설계실 시스템으로 설계하다가 밤만 되면 아무도 모르게 익히는 나만의 비장의 무기…? 저의 경우는, 무의미한 ‘도면 맞추기와 삐친 선들 또깍또깍 잘라내는 일이 아주 지겨워져 Revit을 선택했습니다만..^^;
Revit을 사용해야 한다면 왜일까요? 여러분은 그 필요를 어떻게 느끼시나요?
그리고, Revit을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혹자는, ‘사용자 수가 많지 않아(?) 배우기도 어렵고..’라고 하는 분도 있고 ‘마땅한 교재가 없어서..’라는 분도 계시던데.. 정말 그렇다면 지금 현재 잘들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Revit 공부는, 지내보니 도움말과 튜토리얼이 그야말로 기본이라는 느낌입니다. 서너번정도는 정독하면서(그래도 모르는 게 있던데-.-) 더불어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아주 ‘도움말적인’ 말이죠?^^a 레빗이 배우기가 어렵지 않다보니 종종 대충대충 넘어가는 적도 있는데.. 아무래도 ‘건너뛰기’ 식은 안되겠더군요. 하긴, 어떤 프로그램은 안 그렇겠습니까~?
아무튼, Revit을 공부하시는데 여러분께 무엇이 더 필요하십니까?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은..?
이 곳 질문 방에 종종 질문 올리시는 분들을 포함해서 사용해 온 기간면에서나 프로그램을 받아들이는 면에서나 참 다양한 분들이 계시기에, 저마다 바라는 내용과 크기 또한 다를거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여쭙고 싶습니다,
“이제 함께 무얼 하면 좋을지..”
이 곳에서 질의응답하는 것도 좋고, revit.gocad.co.kr의 강좌나 자료실을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왠지 왔다갔다 하는 느낌도 들고, 질문말고 레빗에 관한 소소한 일들을 얘기하고 싶을 때 이전에 활발했던 Revit스터디 자유게시판을 다시금 활용하는 방법도 아주 좋을 것 같은데.. 그곳에 그런 얘기들을 하자니 다소 거리가 먼 느낌도 들고 그렇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 외 바라는 점은 무엇입니까?
든든~한 고캐드가 좋은 게 무엇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잠시 여기서 나누다가, 그 내용을 가지고 이번 3월 어느 좋은 날 ‘급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o^ 여기 모였다면 무엇이든 서로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들은 앞으로의 Revit Family 활동을 계획하는 데에도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줄의 소중한 리플도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단 한 줄의 말씀이라도~!
-행튼^^
도움을 얻으려고 해도 뭘 얻어야 할지..^^;; 어찌해야 하는지 지침을 주시렵니까?
이번에 회사에서 Team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AutoRevit을 활용하려고 하는데요. 팀장이 저인지라 어찌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음…일단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기억하실랑가 모르겠지만 2년전에 잠시 인사드렸던 태원아빠입니다.
Revit 를 행튼님의 소개로 처음 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보았을때 재밌기도 하고 쉽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스케치와 비슷한 느낌도 들면서 그렇게 친숙하게 다가왔답니다.
아직은 Revit 보다는 Cad 가 주로 쓰이다 실무위주 보단 개인적인
공부로 생각을 하게되는가 봅니다. (플러스 되는…^^)
아직 Revit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 Revit 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나누는 것은 정말 좋은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튜토리얼이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이것으로 스터디를 하는것도
괜찮지만 이것보단 실무위주(허가도면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좀더 쉽게 실무에 금방 적용할수가 있지않을까요..?
그렇게 스터디를 하면서 필요한 부분에서 튜토리얼 부분을 잠깐
설명하듯이 넘어가고 (이 튜토리얼부분은) 개인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더욱 효율이 괜찮을 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 예전에 스터디를 참여 해본적이 있었지만 한과제 한사람이 맡아서 하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알수도 있지만 여러사람이 나눠서 하는 것보단
한분이 (압박감을 주는 ^^!) 하는 것이 괜찮을듯 합니다..
(* 꼭.. 학원 강의 듣는 것처럼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괜찮을듯하네요.)
○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을 보면 쉽게 나와있는것일수도 있지만
이런 책들보단 ‘튜토리얼’이 더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기에 ‘튜토리얼’을
보면서 하는것이 괜찮을듯 싶답니다..!
다른 교재보단 하나의 예제를 갖고 위에서 말했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것이 어느 교재보다 더 나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
처음에는 열정적이다가 어느순간에 느슷해져서 조금씩 멀어지다가 다시 이런기회를 접하게 되니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반가와요~^^ 좋은 의견 감사.. 다가올 스터디 첫날이 그려지네요.. 레빗의 인터페이스를 이야기하고.. 지적 경계를 그리는 걸 시작으로.. 기본설계를 완성해가는 그림.. 재미있겠네요.. 도와 주실거죠?^^
스터디 모임을 다시 시작해본다거나 하는 계획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만, 일단 서울과 같은 특정지역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역 상관없이 어디서든 자발적으로 그런 모임들이 일어나면 좋겠는데.. 이제 다시금 시작이다라고 생각하면 그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모두에게 혜택이 가지 못하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그런 점에서 온라인 컨텐츠가 더 보강되기를 바라는 부분도 있으실테고 앞으로 그런 노력이 더 있어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직접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어 이곳에서 서로 해결책을 나누는 것 또한 바람직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교재, 모임, 스터디 내용/수준, 방법 등.. 어떤 단편적인 의견이라도 있으시면 더 부탁드리고.. 시기를 봐서 ‘급만남’의 날짜도 잡아보겠습니다.
뭐라도.. 함께 해보죠…
찬성합니다….정기적인 모임…그리고 사례발표…등 여러가지 의견을 모아봅시다.
그래서 그렇구나.. 하여튼 ADT3.3때 꽤 힘들었던 기억~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외부참조,배치탭에 이해가 선행되야하는데,배치탭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적은실정입니다.adt를 autocad의 2차원도면작성에 그치고 있는 상황으로 adt를 autocad로 사용하는것입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adt도 마찬가지죠. 물론 어렵습니다. adt를 adt답게 사용하는 사용자를 만나서 배웠으면 좋겠지만, 못만났습니다. adt2004이상은 프로젝트브라우저를 이용해야하는데,
ADT도 버겁고 어렵던데… 저만 그런가요?
ADT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나보네요~ 저도 처음 ADT에 관심이 많았는데 REVIT8.0 나오고 부터 ADT 버렸습니다. ㅋㅋㅋ
물론 여러분이 변화의 주축이 될 수 있겠죠.. 서로 '통'한다면,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면~~ 여기선 개인의 차원에서 원하면 원하는 만큼 배워보자는 취지이겠습니다.^^ 그 핑계로 캐니님 얼굴도 좀 보고~~^-^
'레빗? 오~ 그 프로그램 좋다~' 정도이지 막상 바쁜 일이 닥치면 숙달되기 전까진 그냥 2D 도면에 쫓아 가게 되는 것이… 어째뜬 레빗 스터디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대 찬성입니다.
저희 사무실도 ADT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오토캐드라고 생각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레빗보다 더 가까이 가기 쉬운 ADT 도 이런 찬밥신세이니…
언젠가는 3차원 설계로 흘러 가겠지만.. 해서 스터디 모임을 다시 갖는다는 것엔 대대적인 환영이지만… 실상 지금은 사용할 곳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건축의 경우엔 조금 다르겠지만 인테리어의 경우 특히 더..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회사 자체적으로 문외한이 많고, 실상은 2D 캐드 설계에 의존을하고 있으니..메아리 없는 외침이오, 혼자 취미(?)정도 밖에 되지 않음에…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저도 몇개월간 스터디를 참가 해봤지만…. 사실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 -_-;; 음…. 바쁘다는 핑계로 열심히 참가를 못해서 그렇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혼자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
네 그렇군요 두분 언제나 건강 하시고 편안히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행튼아빠님이 여기 만드는데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ㅎㅎ 전 그냥 사용자일뿐이고 Vector의 테크님이 여기 다 만드셨죠~^^
전 부산의 설계사무실에 근무합니다.
레빗의 강력한 기능에 반해 서점에서 귀하디귀한 레빗서적을 두권씩이나(현재 출판된 레빗참고서가 두권이 전부이더군요. ㅠㅠ) 구입하여 보다보니 책내용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쉬운 프로그램이더군요. 하지만… 캐드는 라인긋기등 몇가지의 명령어만 익히면 왕초보는 탈출할 수 있는데 반해 레빗은 한발 디디고 그다음 디딜곳을 모르면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어려운 녀석이었습니다. 자신의 무능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자괴감마져 들정도로 말이죠.
레빗사용자층도 얇아 카페활동도 엉성하던차 다행히 고캐드 레빗방을 알게되어 하가지씩 실마리를 풀어가는 재미에 요즘 시간을 보냅니다.
이방이 많은 초보와 고수들의 대화의장도 좋고, 질의방도 좋고, 많이들 왕래하시어 좋은 정보의 교류의장이 되길 바라는 왕초보의 바램이었습니다
^^ 오해가~ 배우기가 쉽다는 말을 한건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vit은 범용이 아닌 일반적인 건축물 설계 전용 프로그램이다보니 누구에게 알려줄 때 설계업무를 얘기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경력에 따라 받아들이는 수준이 다른 경우도 종종 볼 수 있구요…
3DMAX하고 비교대상은 아니죠. 3DMAX에서의 벽은 box등의 객체일뿐 Revit에서 벽처럼 벽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렌더링결과는 max가 좋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3D MAX보다 쉬운것 같네요
책은 총 4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 모두 예문사꺼죠 책 내용보다 도움말의 튜토리얼이 더 좋습니다.
아~~~네 테크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전 두분께서???? 이해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 그걸 보셨어요~?^^; 네.. 저도 내용이 와닿아서 스크랩했던 글입니다.. 음..참나무님은 자유로운 모델링 부분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블러그의 내용중에 4D 5D가 건설회사에서 사용하는 툴인가봐요? 내용이 어렵더라구요 생소해서 그런가?
그리고 지금 제 관심은 REVIT으로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것과 같이 설계할수 있을까 하는게 관심이 만이 가네요 몇게 습작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
글이 이상하게 쓰였네요 죄송
행튼아빠님 (캐드엔그랙픽스3월호) 어제 서점에서 연제하시는 글 잘봤습니다. ^^ㅎ 그리고 블러그도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네요. 미국의 3D 모델링 설계관한 메모글이 참인싱 깊에 읽었습니다. ^^ㅎㅎ
ㅎㅎ 하실 말씀이 많으셨나보군요..^^; 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어쨌든 좋습니다.. 일단 적어 두겠습니다~
한줄 리플이 아니라 따로 답글을 다는게 낫겠네요./참고로 이곳 강좌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따로 하나만 부탁 드립니다 쓰기란 좀 늘려 주시면 좋을텐데 몇자 적고 나면 글이 넘어 가버려 앞뒤 문맥을 맞출 수가 없네요 자꾸만 어려움만 가중 시켜드려 대단히 죄송 합니다
랍니다 내용도 없는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모든일이 잘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의 성립이죠 집에서는 분명 안되는데 학원가면 머리에 쏙쏙 들어 오는게 자로 그것 아니겠습니까? 행튼 아빠님!앞으로도 변함없이 레빗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힘이 되어 주시길 바
전문적인 레빗 학원이 아니고요, 제가 그기에다가 또 문의를 했었죠 아마 모든 유저분들의 생각이 저와 같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렇게 많은 글을 늘어 놓은 이유는 딱 하나랍니다 과다지출이 있더라도 배우고픈 욕망이죠
다 구입해 보았는데도 고캐드의 강좌가 최고더군만요 근데 잘 안되는 부분들이 좀 있고 해서 동영상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ㅎㅎ 생각해 보곤 합니다 학원이라도 있으면 다닐텐데 ..예전에 인천 송도에 학원이 있던데
기업이라기 보다는 장사꾼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네요 아이구 죄송 합니다 글이 어뚱한 곳으로 흘러버렸네요 전 이것 저것 온갖 프글램을 걸적이다 말았어도 레빗만은 고수가 되고픈 마음은 잃지 않고 있습니다 책이란 책은
코리아의 아치라인은 당연히 100점 아키캐드도 교육부분에서는 80점 정도를 줄 수 있는데 (요게 모두다 온라인교육의 점수) 어찌보면 오토데스크사가 할일을 지금 학원들이 나 기타 유저분들께서 담당을 하고 있는 실정이
없으니 이일을 …오토데스크사의 프로그램들은 (오토캐드를 제외한) 강좌나 따로 교육기관이 별 없는게 문제네요 현재 3d 플그램으로서 오토데스크사가 교육 부분에는 30점 요것도 많이 주는 점수죠 아무래도 캐달로그
면 어떠할련지요? 물론 문제가 많이 있겠죠? 많은 레빗 유저들분 생각이 그렇더라구요 사실 저는 레빗에 대한 지식은 별반 없어도 레빗에 대한 홍보는 아마 누구 보다도 많이 하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근데 실력은 형편이
동영상강좌 시디가 무려 10장 가까이나 되더라구요 ,레빗도 동영상강좌가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더군요 ㅎㅎ우린 영문에는 기가 팍 죽어버리니 어캐 하겠습니까 지금 고캐드에 올라 와 있는 강좌로 동영상을 좀 만들어 주시
안녕하세요? 행튼아빠님!늘 좋은 말씀과 자료 감사드립니다 저는 레빗을 접한지가 제법 되었는데도 아직도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게으름도 있곤 하지만 좀체로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외국에는프로그램하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