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캐드 2D 전개도를 3D로 변환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승질 난디고 현장 사람분들이랑 싸우면 안됩니다.
저도 현장인디.. 캐드는 보조중에서 한참 아래 보조로 사용하는 왕 보조 프로그램.
사무실에서 내러 온 도면 대로 작업하고, 반나절을 허비했는데.
그것이 잘못되어다가 해보세요. 공구 집어 던집니다.
저 같은경우 사장님이고 이사고 눈에 안보입니다.
개 뭐시기 떱니다.
장난하냐고, 생쇼를 다합니다.
반나절을 허비했으니 그걸 수정할러면 새것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현장일이 얼마나 짜쯩나는데요.
저희 외주가 많다고 보니. 쓸데 없은 치수때문에 오작나지 않나
150a 파이프를 150으로 작업하지 않나.
어떻게 땜방하고 그대로 작업했는데. 전부 치수 바겼다고 해봐요. 눈에 보이는게 있냐요 욕에 생쇼 벌짓을 다 하죠.
그리고 밴딩과 절곡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 의미를 잘 아셔야 합니다.
밴딩이라는 것은 호를 만드는 작업이 밴딩이고요.
절곡은 각도로 해서 접는 것을 말합니다.
절곡은 샤링기란것을 이용하고,
밴딩은 밴딩기라는 기계를 이용해서 합니다.
둘다 엄연히 다릅니다.
제가 도면을 도면 왜 오차가 날 수 밖에 없는 도면이더군요,
밴딩도와(원래명칭은 절곡도라고 해야 합니다.)바디가 전혀 안맞습니다.
즉 밴딩도는 바깥쪽을 작업한것이고, 바디는 안쪽을 작업한것입니다.
그래서 그 두께만큼 오차납니다. 결론 4t 만큼 오차 납니다.
그걸 용접으로 때운다면, 철판이 100프로 굴렁굴렁합니다.
100프로 딱 맞더라도 굴렁굴렁할판에 4mm가 떨어젔는데.
욕안하면 다행이죠. 더구나 2t인데.
철판이고, 스텐이고 2t면 전기를 아주 약하게 놓고 테크 한방 놓아도 굴렁굴렁합니다.
그걸 4mm라니..
스텐봉은 3.2나오고요 철판 2.4입니다.
더 이상 나올수 있겠지요. 금액이 문제죠.
규격이 그렇다는 거죠.
제가 보기는 3d하는 것보다 차라리 출력하여 그대로 접어보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3d 작업은 그다지 간단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안쪽과 바깥쪽을 구분을 못하니.. 그게 가장 큰 문제이군요. 밴딩도와 바디도면 1:1 이라면.
(에공 치기도 힘드네 –; 와이프랑 고기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

왜 그러는게 아니라 현장 분하고 싸우지 말라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