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캐드에 시초부터 가르쳐 드리죠…
먼저 캐드라 함은 일반적으로 AutoCAD를 의미합니다.
미소 냉전 시대때로 거슬러 올라가서 전투 무기를 생산할때 도면제작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잠수함도면 제작에서… 좀더 빨리 정확한 도면을 얻기
위해서 대학에 의뢰를 했지요.
그 결과 1982년 라스베가스 컴덱쇼에서 처음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버전 1.0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3D기능도 미비하지만 추가가 되어 버전 9.6까지 9번의 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relese 10버전으로 새로이 탄생 지금의 형태와 비슷하게
되었죠. relese 10, 11, 12, 13, 14, 2000, 2000i, 2002까지 현재 나와
있습니다. 2002가 최신 버전이지요. 12에서 부터 윈도우용 캐드가 나왔지만
완전히 윈도우 체계가 된것은 14버전 부터입니다. 하지만 2000부터가 더
정확한 윈도우용이 되었지요…
캐드는 처음에 설명 했듯이 도면 제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캐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정확한 치수에 의한 도면 제작이지요.
지구에서 태양까지를 실측으로 그릴수 있으니까요
지금 가장 활발한 분야가 기계와 건축이고 도면을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캐드가 변형되어 적용이 되어져 있습니다.
예로 전기 = OrCAD 건축 = PowerCAD등 수십여가지의 캐드 종류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캐드 프로램을 사용자가 바꾸어 사용할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글은 그렇게 못하죠… 주어진 대로만 사용해야 하죠)
지금은 캐드가 도면 작업에 그치지 않고 물량까지 산출하고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놀랍죠… 따라서 캐드는 대부분의 기초 단계에서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캐드 작업후 맥스 등으로 넘겨서 작업하기도 하고,
CAM으로 넘겨서 물건을 만들기도 하고…
대충 이렇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물론 관련이 있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