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되도록이면 반복질문 피하려고 Q&A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부품 파생 구성요소>가 뭔지, 어떻게 쓰이는건지 리플을 봐도
잘 모르겠네요.
단품 환경에서 단품이나 조립품의 필요한 부분만 가져와서
새 파일을 만든다?
<-- 그냥 원래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필요없는건
다 지우고 새파일로 만들면 안되나요???
부품 파생 구성요소의 쓰임을 쉽게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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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미^^소님.
죄송하지만 <부품 파생 구성요소> 라는 용어는 없구요… 다음 세 용어가 있습니다.
“그냥 원래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필요없는건
다 지우고 새파일로 만들면 안되나요?” 라고 질문하셨는데요…
그렇게 하면 원래 파일과 새 파일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파생 부품은 원래 부품을 수정하면
파생 부품도 따라서 업데이트가 됩니다.
(일부러 링크를 끊지 않는 한…)
파생 구성요소의 용도는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파생 부품 대화창에서 보듯이 “축척 요인” 값을 입력하면
부품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대칭 부품” 옵션에 체크하면 좌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파생 조립품을 이용하면 부품1에서 부품2를 차집합한
부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해 주형/금형 설계를 합니다 (FAQ 13번)
마스터 스케치가 있는 부품으로부터 여러 개의 파생부품을
만들어서 top-down 설계를 합니다. (FAQ 9번)
인벤터 도움말 > “파생 부품과 조립품 학습 정보” >
“파생 부품의 용도는 무엇입니까?” 를 보시면
8가지 예가 나와 있습니다.
인벤터의 iPart는 파생 부품을 응용한 기능입니다.
부품들의 모양은 똑같고 치수들만 약간씩 다를 때 iPart를 사용합니다.
인벤터 11부터는 iAssembly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