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터를 혼자 책보고 익히고 있는 중인데 약간 불편한점이 인벤터 2D도면에서
구멍 및 스레드주로 탭 호칭값을 기입할때 호칭값과 피치값이 같이 나온다는 점이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웬만하면 피치값을 기입 안하거든요 도면 공간만 차지할 뿐 필요가 없습니다.
방법은 구멍주 편집에서 수정하는 방법인데 그러면 3D 모델과 링크가 안되서 3D 모델 수정하면 2D 도면도 같이 수정해야된다는 불편한 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벤터 쓸 이유가 없지요
오토캐드와 호환이 잘된다고 해서 공부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3D모델과 링크되면서 피치값이 안나오게 하는 방법 알고계신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방법없으면 다른 3D 캐드 배워야 될거 같네요 제가알기론 다른 3D 캐드 프로그램은 피치값이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KS 규격에는
미터 보통 나사는 그냥 호칭값만 표시하고(예:M4)
미터 가는 나사는 호칭값과 피치값을 같이 표시합니다.(예:M4×0.5)
주로 미터 보통 나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치값이 필요가 없습니다. 미터 가는 나사면 편리할지 모르지만
결국 현장 실무에서는 종이로된 도면 아니면 2D DWG파일로 업무를 보는데 중요한것은 3D 모델링 보다는
2D 도면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호, 주석, 치수, 공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기입하는 것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됩니다. 인벤터 2D 도면 파트 보안해야할 점이 한두가지 아닌것같습니다. 오토데스크사쪽에서는 인벤터에서 오토캐드로 넘겨서 도면화 시킬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그러면 인벤터와 링크가 끊어지게 되므로 결국 일을 2번해야되는 번거러움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러한 문제점를 오토데스크 개발자 분들께서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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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더 해보세요 인벤터도 얼마든지 됩니다. 않될리가 없잖아요
제 사견이지만 쉽게 얻으면 쉽게 잃어 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책이나 인터넷등 요즘 자료나 공부하기 좋잖아요 조금 더 공부를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제가 알기론 책에는 않나오는 걸로 알아요
국내에 나오는 책은 오토데스크 본사에서 제공하는 메뉴얼이나 도서를 번역해서 간략하게 줄여 나오는거 같은데 상세한 내용은 번역해서 책으로 안내는거 같습니다. 웬만하면 프로그램밍 언어로 인벤터 환경 수정하는법 같은거 나와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오토데스크와 정식계약한 큰회사 같은데는 오토데스크사에서 기술지원해서 그 회사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겠지만 혼자 공부하는 입장에서 환경 수정하기란 쉬운일이 아닌것같습니다. 한마디로 돈주면 가르켜준다는 건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디자인 데이터 쪽에 찾아보시면 있고요..
수정도 가능합니다
인벤터가 3D중에 그나마 도면화가 가장 쉽습니다.
유지, 솔리드웍스, 솔리드엣지, 프로이까지는 사용해봤는데 모델링은 더 쉬운게 있을지언정
도면화는 역시 오토데스크사에서 만든 인벤터를 따라올수 없더군요.
지금 다른 현장에서 3D만 그리고 도면(치수) 같은건 오토케드에서 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인벤터 잘 배우면 작업 훨씬 쉽다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