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강남역 쪽에 캐드학원에 다니는데요….
다닌지 2달째에요….
아주 조금이라도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끼시는 분이 계시는 학원 소개 좀
부탁드려요….
지금 선생님은 잘 가르치시긴 하시는데 가르침의 회의를 가지고 계신듯…
아직 3D배우는 중인데요~ 레이어 관리 100%할줄 알고 UCS도 원하는 곳이든
원하는 평면이든 다 할줄 알아요…..
다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신것 압니다.
하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잖아요.
여지껏 다닌 학원에서는 질문하는것 이상 가르쳐주고 관심 보여주고
그래서 더 의욕적이 되었습니다.
질문을 하면 다음에 알려줄게요~ 다음에 배울거에요~ 이건 했어야 했는데
사람들이 못따라와서 못했네요~ 다음에 같이 알려줄게요.그건 사이트가서
찾아보세요~ 먼저 찾아보고 질문하세요.
솔직히 이런 답변들으면 귀찮아서 그런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학원다니는 이유가 뭔데… 그런 적극적인 면이 부족해서 보완하려고
학원 다니는거 아닙니까?
4달째 그 학원에서 수강하고 계신분한테 말씀드리니깐 그건 다른수업들도
마찬가지라 하시더군요.
솔직히 캐드 수강료 두달에 50만원 학원입장에선 어떨지 몰라도
저한테는 싼돈 아닙니다.ㅜ_ㅜ
다음 달엔 맥스들을 생각이거든요… 추천 좀 해주세요~
방배동 근처로요… 인천 사는데 아침에 6시 좀 전에 글루 출근하거든요
들어보진 못했지만 우열반이나 속성반도 괜찮아요.
솔직히 캐드는 잘 하냐고 물어보면 잘한다고 할 자신은 없습니다.
명령어만 알고 이런거엔 이방식이 더 빠르겠다하는 생각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게 캐드니깐요.
그리고 솔직히 저 영어 하나도 모릅니다.
하지만 ARray하면 사각복사배열과 원형복사배열 음… 암튼 복사배열
(흠…. 말로 설명하니깐 좀 그렇네요.. 모르는건가ㅡ_ㅡ?) 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잘 할순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건 사람이 쓰기위해 만든거고
사람이 쓰기 불편하게 만든 프로그램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다보니 명령어 실행 순서도 마다 일정한 우선순위와 방식이
있더군요…..
저에게 필요한건 조금이라도 열정적인 선생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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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공부하셈…
학원은 1, 2개월이면 충분한것같이요 그다음엔 도면집사서 따라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