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드를 하시는 동료분들께 문의 드릴게 있어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인테리어 실시도면을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순서를 고민중입니다.
저는 도면 작성을 할때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합니다.
1. 현장실측 도면 작성
2. xref로 현장실측 도면을 불러와서 평면도 (벽체, 가구 등)을 작성
3. 현장실측 도면 내에서 천정도면을 그리는데 필요없는 부분(걸레받이, 핸드레일 등) 삭제하여 천정용 실측도면 작성
4. 천정용 실측도면을 xref로 불러와서 평면도에서 작성한 벽체와 가구만을 블럭으로 만든 후 (흐린선으로 저장) 천정용 실측도면에 올려놓고 천정도면 (등기구, 기계설비)을 작성
5. 2번 평면도를 배치에서 mview로 불러와서 wipe out으로 부분을 가리면서 디테일(상세도)을 작성
위와 같은 복잡한 순서로 설계를 하는 편입니다.
근데 대부분 xref와 mview를 사용하지 않고 블럭 등을 이용하여 도면을 그리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하면서 느낀점은 도면들이 너무 복잡해 지고 순서로 많이 헷갈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쩔때는 모형에서 다 그리고 배치탭에서 mview로 불러와서 그 위에 그리는 순서로 해보았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혹시 선후배님들은 어떤 순서와 기능을 이용해서 도면을 작성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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