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설계일을 할 사람입니다~
기계설계는 거의 CAD 2D로 하는 건 아시죠?
근데 CAD가 좋은 점도 있지만 설계일을 하다보면 거의 노가다 수준입니다..
끊임없는 반복작업과 작업자의 무지로 인한 오류발견이 어렵다는거~
또 저같이 초보인 경우는 아주 큰 실수도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2D로 되어 있는 도면을 인벤터로 불러서 3D로 작업해 조립을 해보고
다시 CAD(2D)로 불러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근데 문제는 시간입니다
제가 하는일 같은 경우는 업체에서 참고도면을 주는데 그걸 보면서 수정할 부분은 수정해가면서
다시 CAD로 재작업을 합니다.. 치수가 수정되는 경우도 있고 형태가 조금 변형되는 경우도 있고
아님 레이어나 포맷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래서 간단하게만 바뀌는 거는 오히려 CAD가 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CAD에서 인벤터로 도면을 불러들일때의 방법과 걸리는 시간
2. 2D 부품을 3D로 바꿀때의 방법과 걸리는 시간
3. 부품을 조립하는 과정의 방법과 시간
4. 3D 부품도를 CAD(2D)로 빼낼때 치수도 같이 나오는지(자동치수기입이라는 것이 있던데 3D부품도에서 바로 CAD로 빼낼수 있는지),
5. 표제란 작성이 쉬운지(혹시 부품과 자동연관되어 작성 가능한지)
입니다. 참고로 캐드는 2008년 걸로 쓸거고 인벤터도 2008년 버전으로 쓸 예정입니다.
글이 좀 번잡하지만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제가 설계일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만두었는데 사람이 없다고 다시 와달라고 요청이 왔네요~나중을 생각하면 설계일이란 기술이 될수도 있어서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벤터을 공부를 해야될지 생각하는 중에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렸습니다. 가능하면 좀 자세히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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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1. 캐드파일은 2d 파일이고 인벤터는 3d파일입니다. 스케치만 불러온다면 컨트롤 +c, 컨트롤+v
즉 캐드파일을 인벤터로 스케치는 옴길수 있으나 3d모델링은 다시 하여야 합니다.
2. 인벤터 사용 능력에 따라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습니다.
모델링을 다시 하여야 합니다.
3. 부품 조립은 조립하는 제품의 형상을 모두 알고 있다면 금방 조립합니다.
(부품 불러서 붙히기만 하면 됩니다.)
4. 3d 모델링을 캐드 파일로 변환하여 치수까지 보이긴 하지만
치수선 및 글씨체가 마음에 않듭니다… ( 전 제 도면의 모든 치수 및 글자체를 재가 다시 조정을..)
그리고 불필요한 곳까지 표현이 되서… 전 형상만 불러서 치수는 다시 기입을 합니다.
5. 표제란 ???
인벤터 작업 후 형상을 캐드파일로 옴기면 인벤터에서 지원하는 틀은 있습니다.
하지만 부품등의 세부 사항은 나오지 않습니다. 전채 out box입니다.
그리고 기업에서는 ios 9001를 사용한다면 기업의 틀이 있습니다. ios에 신고한 틀
에 마춰서 도면작성을 하여야 합니다.
# 수고하세요~ #
우와~답변 너무 감사합니다~많은 도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