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UNIT를 설계하고 있는 인벤터유저입니다.
제목그대로 입니다. BOM을 가장 정확하게 산출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모델링을 완벽하게 하고 그것을 그대로 BOM으로 나타내는 것일텐데요,
이것을 하기 위한 모델링 방법이라던지, 혹은 염치없지만 노하우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하긴 그래서 아래는 현재 제가 모델링 하는 방식에 대해 적어봅니다.
현재 저는 모델링 상태에서 오작이 없는것을 제1목표로 하다보니, 하나의 ASSEMBLY에서 모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UNIT_iam안에 모든 PIPE(튜브및파이프),FITTING,VALVE,FOUNDATION(별도 ASSY) 등 모든 구성품이 있습니다.
거기에 도면 작업을 하기 위해 세부수준 및 가시성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모델링 작업까지는 제가 볼땐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제작도면을 작성하고 BOM을 산출할 때가 문제 입니다.
사실 인벤터의 기능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세주수준 및 가시성을 이용하여 나타낸 도면에서 BOM을 자동으로 나타내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좀 알아본 바로도 없다고 하고요.)
그러다 보니 BOM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기입해야하고, 검토해야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의 ASSY로 구성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도면 작업 완료 후 모델링 상에서 파트가 추가 되고, 다시 도면을 열면,
“이 도면이 참조하는 다음 구성요소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등” 의 문구가 발생합니다.
이 문구가 발생할때부터 도면 저장할때 실수 하거나 모델링상에서 BOM을 업데이트 하면,
수작업으로 기입한 BOM 및 DIMENSION이 통째로 삭제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혹자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제작도를 위한 ASSY 를 만들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고민중입니다.
오작없는 이상적 모델링과 현실적인 모델링 사이에서의 타협점에 대해..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ㅎㅎ
정상이입니다Lv.0
BOM 문의(튜브및파이프/PACKAGE/UNIT/PIPE/PI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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