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CAD에서 새 도면을 작성할 때 용지의 규격을 설정하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의미를 알 수 없어 질문드립니다.
과거 수작업으로 도면을 그릴 때는, 처음시작하기 전 그리고자하는 용지의 규격에 맞는 SCALE을 설정해 놓고 제도를 시작하였지요. 그래서 표현하고자 하는 도안이 용지의 규격보다 크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CAD에서 도면을 작성하다보니 용지의 규격을 정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용지규격을 A4로 설정하고 치수단위를 mm로 선택한 다음, 도면을 작성하다보면 무한한 크기의 도면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용지의 규격을 굳이 정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수작업의 경우는…. 드로잉 부터 스케일을 결정 지어 그 스케일 대로 도면을 그리지만 CAD 는 1:1 드로잉이 원칙이며 출력시 스케일 값을 주어 줍니다. 해서,., 수작업과는 반대로 용지를 출력할 스케일에 맞춰
야 합니다. 물론 layout 작업에선 반대이지만.. model 영역의 작업에선 용지 규격을 스케일 값에 맞게.. 즉 도면에 맞게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
일반적인 용지사이즈에다 모든 형상을 1:1로 그릴순없죠…이럴때 스케일을 적요해서 작도합니다…캐드상에서 작업은 1:1작업을 원칙으로하며…limits값설정이 스케일값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로…A1크기의 용지는 841,594 로 limits 로 설정합니다…이것이 1:1 스케일이라생각하시고…1:10일경운 8410,5940 으로 limits값을 병경하시면됩니다…
실제 그 도면을가지고 도면에 나타난 외형선을 철판에 엎어놓코 절단하지 않을꺼라면 스케일이란 계념에 그리 억메일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치수기입이 들어가는것 아닙니까요~ 치수기입만 잘해주면 설계자의 몫은 다한거죠~(항상 치수기입이 빠지거나 틀려서 낭패지만..)
zino님..그건 아니라고 봅니다..실지 n/s 일로 그려진 도면을 타인이 참조할 경우 상당히 난간한 부분이 생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런 치수가 다 기입되어 있다면 불가능한 문제는 아니겠지만..실척으로 그려진 도면을 참조 할때와 비교하여 엄청난 시간낭비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