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D 중반까지 진도는 나갔구요..
어떤 3D 객체를 그려서 표면입히는 작업을 하는데 rulesurf 를 하다가
의문나는 사항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3D 하다가 일반적으로 둥근모서리 객체나 거기에 원기둥이 뚫려있는
객체에서 룰섶를 하잖아요..음영처리 하기위해서…
근데 룰섶을 할려면 일일이 원 같은 경우는 사분점 이어서 트림시키고
1/4 만든다음 미러나 복사시켜서 만드는 경우가 많잖아요. 기타등등..
트림시키면 원 객체 일부는 사라지게 되구요.
근데 그 상태에서 룰섭을 모두 만든다음 음영을 입히게 되면 잘려진 원객
체는 비어있어서 비정상적인 물체가 되죠..당연한거지만..
질문이 이상한데 룰섭을 해서 트림된 원객체는 다시 만드는건가요?
그래야 완전한 객체를 이루는건지….근데 룰섭이 여기저기 많은 상태에서
복잡한 경우는 어떻게 일일이 원객체를 찾아 만드는건지 어려울텐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3차원을 하실때 그래서 layer를 잘 활용하셔야 해요.
뼈대를 이용해 표면을 그리기 때문에 겹쳐지는 형태가
생기기 마련이고 그려다 보면 복잡해 지죠.
뼈대를 그리고 표면을 만들고 나면 뼈대를 필요없죠
나중에 수정이 필요할 지 몰라 뼈대를 지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면 layer를 구별해 두고 layer를 off 나 freeze하여
안보이게 한다든가 하면서 작업합니다.
아니면 솔리드로 만들면 좀 덜 복잡하게 작업 할 수 도 있구요.
다만 솔리드는 한번하고 나면 편집이 어려워 나중에 수정해야
할 때는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답니다.
서페이스는 뼈대를 그리고 면처리 하는 방법중에 하니이죠
물론 면이 필요하지 뼈대는 필요하지 않잖아요
아니가
뼈대는 면처리를 하기위해 필요 할뿐임다..
널심히 바지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