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학원을 다니구 얼마동안..

학교 다니는 것을 생각해 볼까요?
똑같이 학교수업을 맏아도 어떤 친구는 100점을 받고, 어떤 친구는 낙제를 하기도 합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말을 했나요? ^^)

학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난 돈내고 배우러 온 사람이니까..학원 선생은 날 잘 가르쳐 줘야해” 라는 고자세라면 글쎄요..

물론 학원 선생님의 자질도 문제가 됩니다만…

학생입장에서 배워보겠다는 열의를 보여 주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좀 모르는게 있으면 그 선생님 손을 잡아 끌어 가르쳐 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

후에는 그 선생님 맘의 문이 열리고(남자 선생이었는데..ㅎㅎㅎ)좋은 관계가 되었지요.

잘 하실겁니다.

건승!

전 2주정도 배워서 도면작업을 시작했답니다…

3개월이면 충분하죠..

물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시삽아저씨는 남자선생님을(?) 꼬셨다는데..쩝..

경희님은 여자선생님을 꼬셔보세요…^^

3개월은 엄청나게 기나긴 시간이랍니다..

100일이면 곰두 사람으루 변한다는 소문이…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