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방법으로 해봤는데 개념도 안잡히고…
작업도 혼란스럽고 업무에 잘활용하면 좋을것 같은데..
벌써3일째 머리를 쥐어 뜯고 있다는…つこДこつ;
알켜주세요
김응복Lv.1
마스타스케치,,마스타스케치 정말모르겠읍니다. help–help–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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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인벤터 10에선 파생 구성요소 (Derived Component)의 계산 속도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 김응복님의 글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해봤는데 개념도 안잡히고…
작업도 혼란스럽고 업무에 잘활용하면 좋을것 같은데..
벌써3일째 머리를 쥐어 뜯고 있다는…つこДこつ;
알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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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Sketch 또는 Skeleton Modeling 이라고 불리는 top-down 설계 방식의 개념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최상위 조립품의 위치를 전체적으로 골격을 잡은 다음, 하위 부품들을 그 골격에 구속시키는 겁니다.
근데, 중요한 건 이 ‘구속’을 어떠한 방법으로 시키느냐입니다. Bottom-up 설계 방식에선 메이트와 같은 조립 구속조건을 사용해 부품들을 구속시키지만, top-down 설계 방식에선 스케치 구속조건들이 대행합니다.
가장 간단한 튜토리얼은 FAQ 9번글에 있는 Sean Dotson의 Introduction to Skeletal Modeling 입니다. 그 예제에선 하나의 부품 (Master.ipt)에 세 개의 스케치를 그립니다. 근데, 몇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스케치들 사이에 파라메트릭 관계를 성립한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가 나중에 조립 구속을 대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Master.ipt 를 완성한 다음, 새 개의 파생부품을 만듭니다. 조립품에선 Insert and Fix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세 개의 파생부품을 조립품의 원점에 고정 배치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메이트와 같은 조립 구속조건 (assembly constraint)도 필요없고, 가변성 (adaptivity)도 필요없는 조립품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수정할 일이 있을 때는 Master.ipt 의 사용자 매개변수를 바꾸고, Master.ipt 의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고, 조립품으로 가서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물론, 이보다 더 복잡한 예제들이 FAQ 9번글에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Sean Dotson의 Introduction to Skeletal Modeling 튜토리얼을 보면서 직접 따라해 보면 개념을 확실히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Happy Invento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