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혁님 앞글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더 물어 보겠습니다.그럼 CAD나 MDT로 2D 도면 그려서 보고,
인벤터로 3D를 다시 작업하는 건가요?
결국 도면따로, 3D 따로 두번작업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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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D를 한후 3D를 가지고 제작도를 빼는 방식입니다.
인벤터 프로그램 하나만으로 3D 모델 작성과 2D 도면 작성 모두가 가능합니다. 작업 순서는 2D -> 3D 가 아니라, 3D -> 2D 입니다.
승하님 답변대로 인벤터에서 먼저 3D 부품과 조립품을 작성합니다. 그 다음, 인벤터의 3D 모델을 2D 도면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인벤터 3D 모델을 인벤터의 2D 도면 (idw) 으로 불러옵니다.
2. 인벤터 3D 모델을 인벤터의 2D 도면 (idw) 으로 불러온 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 (Save Copy As)을 사용해 dwg로 변환합니다.
3. 인벤터 3D 모델을 오토캐드 메캐니컬로 직접 불러와서 dwg 로 저장합니다.
1번은 최종 2D 도면이 idw이라도 될 경우이고, 2번과 3번은 최종 2D 도면이 반드시 dwg이어야 할 경우입니다.
FAQ 23번글 중간에 "인벤터의 3D 모델을 2D 도면으로 저장하는 방법" 을 보면 동영상 데모 링크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3D를 먼저 작업하고 자동적으로 2D를 뽑는 것입니다. 만약 2D 도면을 먼저 그리고, 따로 3D 작업을 한다면 훨씬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겠지요.
인벤터를 사용하다 보면 왜 3D를 먼저 작업하는 게 훨씬 빠르고 쉬운지 깨닫게 되실 겁니다^^
3D 인벤터가 숙달돼면 AUTOCAD의 DWG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업체의 DWG가 필요로 하는 업체에 보낼때나 필요할까?
전장혁님, 백승아님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