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전 지금 로봇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구부 설계는 인벤터를 통해 그려봤습니다
프레임에 걸리는 부하를 계산하려고 하는데
공부해보니 inventor10pro 에서는 부품에서만 응력을 계산할수 있는것 같더군요 inventor11을 깔아야하는지 아니면 10pro만 가지고도 조립품의
각 부분에 걸리는 응력을 계산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유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려면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해당 질문을 신고하는 이유를 간단히 입력해주세요.
해당 답변을 신고하는 이유를 간단히 입력해주세요.
해당 유저를 신고하는 이유를 간단히 입력해주세요.
— 이주오님의 글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전 지금 로봇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구부 설계는 인벤터를 통해 그려봤습니다
프레임에 걸리는 부하를 계산하려고 하는데
공부해보니 inventor10pro 에서는 부품에서만 응력을 계산할수 있는것 같더군요 inventor11을 깔아야하는지 아니면 10pro만 가지고도 조립품의
각 부분에 걸리는 응력을 계산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입니다.
인벤터 11이나 2008에서도 마찬가지로 부품 모드에서만 응력 해석이 가능합니다. 조립품을 해석하려면 다음과 같은 미봉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법 1. 파생 조립품 (derived assembly) 을 해석합니다. 즉, 새 부품 시작. > 자동으로 스케치 모드로 들어갈 경우 나감. > 파생 구성요소 (Derive Component) 명령 시작 > 기존 조립품을 선택 > 확인 버튼 > 이 부품이 바로 파생 조립품입니다.
그런데, 방법 1은 예기치 않은 해석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파생 과정에서 조립품의 구성요소들을 서로 용접한 것처럼 붙어버리고 조립 구속조건을 모두 잃게 되며 모델이 처음 설계한 의도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링크가 볼트에 의해 연결되어 있고, 볼트가 핀으로서 작동하는 조립품이 있을 때, 이 조립품을 파생해서 하나의 부품으로 만들게 되면 자유도(DOF)도 잃을 수 있고, 볼트는 거의 용접된 볼트처럼 됩니다. 포스 선이 더 이상 핀 사이의 방향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방법1은 좋지 않은 방법이고 다음과 같은 방법2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방법 2. 각 부품에 대한 응력 해석을 한 후, reaction force를 바로 옆의 구성요소로 ‘이동’합니다. 조립품 환경에서도 각 부품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