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까지만해도 2D만 할줄알면 다 됐었죠.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 없이도 설계를 할수 있겠죠. 예전에는 직접 트래싱지에 그리고 도면뜨고 그랬으니까요. 예전에 하시던 분들은 정말 대단하 분들이죠..
암튼요..흘러흘러 3차원 캐드를 해야만 밥벌어먹구 살게 생겼는데,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요즘엔 캐드만 할줄알면 뒤쳐지더라구요. 렌더링도 잘해야 하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3차원으로 설계해서 3DMAX나 Rhino로 일일이 넘겨서 렌더링하기 참 귀찮더라구요. 깨지기도 하고..안맞기도 하고..
설계와 디자인면에서 유용한 프로그램 어떤게 좋을까요?
MDT를 써봤지만 렌더링은 다른 디자인3D 프로그램보다는 별로인거 같구요..
어때요?
그렇시면 UG나CATIA를 범용해보는것이 날듯하내요…
해서. 님께서 최종 원하는 결과물에 맞춰서 해야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아직은… ) ↑ 실무분과에서 재 토론(?) 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 합니다. 게시판 성격에도 더 맞을 것 같군요…
그런 측면에서 설계 프로그램에서 하이퀄리티의 3D 결과물을 얻어내기위해 많은 제품이 업그레이드 또는 생성되고 있지만.. 아직은 3D 전문 프로그램을 따라 갈 수는 없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그 쪽분야의 프로그램을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MDT 등에서의 결과물은 당연히 차이날 수 밖에 없습니다. ^^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3D 전문 툴에서는 설계가 안되죠… 설계 프로그램이 또 아니므로…
제 생각을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그 분야에 관해선 설명드릴 수는 없으나.. (비전공이다보니..) MAX 따위는 3D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순수 3D 모델링 & 렌더링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지요….
그리고 깨지는것은 눈으로 그렇게 보이는것 아닌가요 맥스에서 수정 들어가서 홀에 체크 하면 없어 질수도….
이유는 모르지만 제가 해보니까 이런 차이가 있었구요..MDT면 기계설계 쪽인가요.
거는 시간과 캐드에서 모델링 해서 다시 맥스에서 맵핑한 것이랑 시간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단적인 예로 맥스자체에서 랜드링 걸어서 30분 걸렸다면 3DS파일로 임포트해서 맥스에서 모델링 한것은 1분도 안걸리죠…
음… 건축설계분야라…건축용3D면 순수오토캐드+ 캐드파워 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깨지는것은 여기저기 찾아 보면 해결 방법이 많습니다. 아니면 깨지는 것만 따로 보내고 되구요. 맥스에서 자체 모델링해서 랜드링